아울러 이번 합동단속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기초 위생수준 개선 및 향상을 위하여 커피자판기 1,231개소, 길거리음식 판매점(일명 포장마차) 723개소에 대한 청결상태, 기구류의 세척소독등 현장 위생 지도점검도 함께 실시하였음.
식약청은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 등의 어린이 기호 식품에 대해 수거검사등 위생 점검을 강화 해오고 있으나, 금번 지도·단속 결과 일부 업소에서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판매하거나 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기계, 설비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합동 지도·점검에서 적발된 주요 위반내역은 다음과 같음.
-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판매 또는 보관한 업소 21개소
- 나트륨, 열량 등의 영양성분 미표시 등 한글표시기준 위반업소 31개소
- 작업장 시설 및 기계·기구류의 비위생적 관리업소 49개소,
- 제조한 제품에 대한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업소 34개소
-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수불 관계서류 등 미작성 업소 31개소
- 방충망 미설치, 파손 등 시설기준 위반업소 26개소
-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업소 25개소
- 품목제조 미보고 등 기타 위반업소 11개소등이며,
- 위생상태 일일점검표 또는 영업신고번호 표시하지 않거나 청소상태가 불량한 자판기 6개소를 적발하였음.
식약청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제정과 더불어 내년 3월 전면 도입되는'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지정제도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 학교를 ‘07년도 12개교에서‘08년도 54개교로 확대하여 학교 및 학교주변 200미터 범위 지역의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식품위생·영양 관리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시범사업 구역 내의 식품 판매업소 중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건강저해식품, 부정·불량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업소를'우수판매업소'로 지정하여 시설 개·보수 비용지원, 로고사용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특히 우수판매업소 활성화를 위해 냉장고, 진열대 설치 등 위생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기온이 상승되는 봄철에는 식중독균의 증식이 우려되므로 김밥, 도시락 등 음식물을 일정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부패·변질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히면서, 나들이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음식은 1회분만 준비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장시간 보관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차고 서늘한 곳에 음식물을 보관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식약청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청소년 수련시설(302개소)에 대하여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관리과 (02)380-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