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NAB 2008에서 비디오 테스트 기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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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04-08 09:34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2008년 4월 14일에서 17일까지 개최되는 NAB(전미방송협회,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08 컨퍼런스의 #N2519 부스에서 몇 가지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텍트로닉스는 기업들이 오늘날 직면하는 디지털 전송 및 품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MPEG 및 차세대 압축 기술과 함께 SD에서 HD까지 포괄하는 포트폴리오의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할 것이다.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 부문 부사장인 아리프 카림(Arif Kareem)은 “디지털 비디오 에코시스템이 계속해서 확장하면서, 항상 새로운 표준과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며 “지난 60년 여 년 동안, 텍트로닉스는 비디오 업계의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툴의 표준 정의 작업을 지원해왔다. NAB 2008에서 우리는 업계 최고 포트폴리오와 함께 개발 단계에 있는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텍트로닉스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New Digital World)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동급 최강의 측정 툴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는 PQA500 HD 화질 분석기(Picture Quality Analyzer)를 NAB 2007에서 발표 하였다. 이번 NAB 2008에서는 SDI 비디오 동시 생성 및 캡쳐 기능 등 곧 도입될 PQA500의 신기능을 선보일예정이다. 이 기능은 진단 툴로서, PQA 가치를 향상시켜 외부 비디오 신호를 준비하기 위한 추가 장비와 공간이 더 이상 필요 없게 된다. 프레임 레벨의 소스 재료에 관한 PQA500 캡쳐 내용물을 정확하게 명시하는 기능은 테스트 조건을 최적화하여 엔지니어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텍트로닉스는 브라질의 ISDB-TB 표준과 중국 지상파 방송용 DTMB 표준을 지원하는 RF 발생기, 멀티플렉서(multiplexer) 그리고 분석 툴을 전시할 것이다. 텍트로닉스는 새로운 지상파 방송 DTV표준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업계 최고 툴을 만드는데 있어 각 지역의 핵심 책임자들과 그동안 긴밀히 협력해왔다.

또한, 텍트로닉스는 TG700 모듈형 멀티 포맷 정밀 신호 발생기를 위한 두 가지 신기능을 선보일 것이다. 하나는 싱글 링크 상에서 1080p SDI 신호 생성을 지원하는 3Gbps SDI 모듈이며, 다른 또 하나는 TG700이 비디오 참조(reference) 및 타임코드 등을 포함한 마스터 클럭 및 동기화 시스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GPS 모듈이다. GPS 클럭은 전 세계 단일 참조 신호로부터 필요한 모든 클럭 신호를 공급함으로써 설비 구성을 단순화 할 수 있다.

세리파이(Cerify)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업계 유일의 완전 자동 파일 기반 컨텐츠 검증 툴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또한, 돌비 부스(#N1814)와 텍트로닉스 부스(#N2520)에서 돌비 DP600 및 DP600-C프로그램 최적화 도구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프로토타입 세리파이 애플리케이션이 전시될 예정이다. 돌비 연구소(Dolby Laboratories)는 세리파이 개발자 커뮤니티 회원 중 하나이다. 텍트로닉스와 텍트로닉스 파트너사들은 이러한 시연들을 통하여 복잡한 파일 기반의 컨텐츠 인제스트(ingest), 관리 및 인터체인지 워크플로우에서 각 사가 구성 요소로서 전체적인 운영의 원활함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NAB 2008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nabshow.com/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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