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도내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 제만)이 지난2000년 구제역 및 돼지열병 발생으로 중단되었던 돼지고기 수출을 8년여만에 수출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필리핀으로 수출되는 돼지고기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돼지고기 뒷다리 성돈 3,500두분인 47톤(약 1억원)으로 최근 재고량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가의 고민을 해결하게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충남도는 그동안 중단된 축산물 수출을 재개하기 위해 도축장 및 가공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Haccp인증을 추진하여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함은, 물론 국내 비 선호 부위에 대한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수출 바이어와 관련업체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 하고, 수출 물류비용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면서 또한 과거 대일본 수출에만 집중적으로 해오다 중단시 커다란 피해를 입었던 사례를 상기해서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을 위하여 태국, 홍콩, 러시아 등 수출 가능한 여러 국가와 교섭을 추진하여 수출국및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관계자는 “실제로 이번 수출 계기로 산지 돼지가격 상승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되어 최근 사료가격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경영안정에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0. 4월 구제역발생으로 중단되기전 우리도 돼지고기 수출 현황을 보면 1998년도 1,400만톤, 5,000만불, 1999년도 1,300만톤, 5,300만불 2000년도 250만톤, 1,000만불이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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