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TV하나로 녹화에서 동영상까지...써머스 ‘타임스퀘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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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2008-04-08 10:12
서울--(뉴스와이어)--대우일렉(대표 이승창, http://www.dwe.co.kr ) 이 디지털 녹화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무장한 풀HD LCD TV (모델명 : DLD-46U1UVB 外) 써머스 "타임스퀘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두개의 HD 튜너와 25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하여 타임시프트 및 실시간 녹화는 물론 HD방송 시청 중 타채널 녹화, 요일별 시간대별 지정 녹화 등 다양한 녹화기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기존 타사제품이 160GB의 용량을 제공했던 것을 대폭 늘려 HD방송을 최대 25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USB단자를 통해 저장용량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특히 기존 TV의 USB 단자가 사진이나 음악 파일 재생 등 기능이 한정되어 있었던 반면 써머스 "타임스퀘어"는 USB 메모리, PMP, 외장 하드디스크 등 다양한 외부저장장치에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TV가 직접 재생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동영상 플레이어(PC, PMP, DIVX플레이어 등) 없이도 동영상 파일이 담긴 메모리를 USB 단자에 연결만 하면 간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존하는 모든 메모리카드를 읽을 수 있는 멀티 카드 리더를 장착하여 별도의 리더기 없이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간편히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캠코더로 촬영한 동영상 또한 복잡한 과정 없이 메모리카드를 TV에 꼽는 것만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107㎝(42"), 116cm(46") 두가지 형태 총 4개모델로 선보이는 써머스 "타임스퀘어" 시리즈는 200만화소(1920*1080)의 초고해상도 Full HD화면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MGDI plus 엔진을 통해 신호입력부터 화면출력까지의 전과정을 풀HD로 처리,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디지털 방송, PC입력은 물론 HDMI, 컴퍼넌트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외부입력에 대해 화면손실이 없는 1080p 1:1 픽셀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원본 그대로의 풀HD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PC,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XBOX360, PS3) 등에서도 풀HD의 생생한 화면을 100%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 밖에 현재 TV의 채널 및 동작 상태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 윈도우', 외부 밝기를 스스로 감지하여 화면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아이' 와 함께 본체의 모든 버튼을 터치센서와 LED조명으로 구성하여 고급스런 이미지를 살리고 있다.

대우일렉 국내영업본부장 오찬서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대우일렉이 기존 디지털TV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에서 개발에 이르기까지 공을 많이 들인 제품" 이라며 "디지털 녹화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해 써머스 타임스퀘어가 가정의 미디어 센터의 중심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일렉은 써머스 타임스퀘어 출시를 기념하여 4월 말까지 대대적인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46" 제품의 경우 399만원에서 125만원 할인된 274만원, 42" 모델은 259만원에서 60만원 할인된 199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빠진 일판 풀HD 모델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elec.co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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