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하는 「응시자 가족 쉼터」는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무원임용시험과 자격·면허시 험이 대상이며, 설치장소는 각 시험장인 학교마다 1층 현관과 가장 가까운 1개 교실 또는 교사 휴게실을 이용하게 된다.
운영은 시험관리관으로 편성된 안내 도우미 2명을 배치하여 시험 진행 상황 및 향후 시험 일정 안내와 간단한 음료제공, 냉·난방기 설치 등으로 시험장에 온 응시자 가족들에게 편 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공무원 임용시험은 오는 4.20일 시행하는 기능직 공무원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으로 2,461명이 출원하여 5개 학교 이상에서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며, 이 때 응시자와 함께 오는 가족들은 쉼터를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5.24일 시행되는 제1회 경북 지방직임용시험의 경우 21,588명이 접수하여 도내 30여개교 이상에서 시험이 집행 될 예정으로 있어 가족 쉼터도 30여개 이상 운영되며, 9.27일 시행되는 제2회 시험에도 6,150명이 접수되어 15여개교에서 15개 가족쉼터가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공직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응시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부모 형제 등 가족들이 시험때 마다 시험장을 함께 찾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같은 가족 쉼터가 운영될 경우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 이두환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 응시자들과 함께 시험장에 온 가족들이 추위와 눈이나 비가 올 때 시험장 밖에서 기다렸던 불편함을 덜어 주고, 시 험이 진행되는 동안 가족들의 긴장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조그마한 편의 제공 이지만 도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하는 친절로 국민성 공시대의 일류 도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 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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