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내년 7월에 개최되는 ‘필라코리아 2009 제24회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우표 4종(224만 장, 시트 32만 장)을 1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또 이번 전시회의 홍보대사인 ‘우리랑’, ‘하나랑’ 마스코트도 확정·발표했다.

‘필라코리아 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등 30개 회원국이 1,500여 작품을 출품·전시해 자웅을 겨루는 행사로 우표문화 강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우표수집가와 우표 상인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 우취인의 최고 축제다.

행사기간 중 제17차 아시아우취연맹(FIAP) 총회와 집행이사회도 함께 개최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먼저 우리의 멋을 세계에 알리는 전통춤을 우표에 담아 발행한다.

부채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생동감 넘치는 동작이 조화를 이룬 ‘부채춤’과 하얀 수건을 든 춤꾼이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춤사위를 보여주는 ‘살풀이춤’은 마치 살아서 춤추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승복인 흰 장삼에 붉은 가사와 하얀 고깔을 쓴 ‘승무’는 정적이면서도 고요한 춤사위를 한껏 살렸으며,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는 정중동 아름다움의 극치를 잘 표현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대회의 상징인 마스코트도 발표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편지소년 ‘우리랑’과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우표소녀 ‘하나랑’이 귀염둥이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편지봉투와 우표를 캐릭터로 만든 우리랑과 하나랑은 국적, 인종,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아시아 우표애호가들이 한마음이 되어 필라코리아 2009를 우표문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지난 84년과 94년, 2002년에 세계우표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7월 아시아 우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면서 “기념우표와 마스코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연락처

우정사업본부 우표팀장 송관호,사무관 이한재 02-2195-1251,
사무관 백용운02-2195-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