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 교통사고‘제로(zero)’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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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8-04-10 10:08
서울--(뉴스와이어)--“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개회사 中>)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알기 쉽게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08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를 출범하고,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소재한 영문 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 와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개발한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부터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 6,300여 개의 초등학교에 44,000여 개의 교육용 CD가 배포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 부재 했던 실정을 고려해 개발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교통 사고율이 가장 높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의 행동 특성과 이해력에 맞춘 실습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1~2학년 학급에 교통 안전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4,000 여장을 배포했고, 전국 11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강원, 충북, 전북, 광주, 경남, 부산) 17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확대 지정하고 교육용 키트세트와 교보재(어린이용 교재, 손목 반사재, 반사재 이름표 포함) 등을 배포하고 1년간 교육지원을 한다. 아울러, 오는 6월 17일에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9월에는 온라인 교통안전 퀴즈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본 프로그램을 더욱더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중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어느덧 4년째를 맞이했다”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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