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금융권 고객의 통합검색 프로젝트 잇달아 수주
올 한해 자본시장통합법과 관련하여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시스템 구축이 제도화 되어가는 등 금융권 고객의 검색 고도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검색 솔루션의 고도화 및 R&D 인력 증원을 통하여 검색엔진의 안정성과 24시간 상시 기술지원 체계를 마련한 코난테크놀로지는 은행부터 증권사에 이르는 금융권 레퍼런스 확보를 바탕으로 올 한해 금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금융권 고객 통합 검색 프로젝트 수주는 그간 코난테크놀로지가 대형 포털 등을 중심으로 쌓아온 검색엔진의 기술적 노하우 및 고객 만족도와 밀접하게 관련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검색업체간 수주 경쟁이 치열했던 국민은행 차세대 업무 포털은 수많은 유저가 사용하고 다양한 이기종 시스템간의 연동이 필수적인 관계로, 대규모 검색에 대한 안정적인 처리가 필요한 네이트, 엠파스 등의 대형 포털 사이트를 레퍼런스로 보유한 점과 SAP · MS · IBM 등 다양한 벤더의 시스템 하에서도 연동되는 통합검색엔진 독크루저의 강점을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기존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와 HTS(Home Trading System)의 적용된 통합검색엔진 독크루저의 성능에 만족한 고객이 내부 인트라넷에도 코난의 검색엔진을 적용하여 검색엔진 기반 플랫폼을 단일화한 것에 의의가 있고 삼성카드의 상담원 온라인도우미시스템(그리미) 통합검색 또한 기존 홈페이지 통합 검색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연속으로 수주하게 되었다.
코난테크놀로지 검색영업기술팀의 김태형 팀장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증권사를 중심으로 금융권 고객의 통합 검색엔진 구축 수요가 많다”라고 밝히며, “코난테크놀로지가 보유한 통합검색엔진 독크루저의 검증된 안정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성공적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 개요
'KONAN'은 1999년에 설립된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연어분야와 영상분야의 딥러닝/머신러닝, 데이터수집, 빅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를 포함하는 초대용량 문서처리 및 분석기술을 통해 고객의 가치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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