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JP모간 JF 인디아 주식형 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JPMorgan Asset Management)는 오늘 세계적인 IT기술과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의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JP모간 JF 인디아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JP모간 JF 인디아 주식형 펀드’는 JP모간 자산운용의 글로벌 투자 노하우와 인도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머징 마켓의 대표 국가인 인도는 세계 경제의 차세대 엔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인도의 세계 경제 성장 기여도는 중국, 미국 다음을 잇고 있으며, 8% 이상의 GDP 성장 예측과 함께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인도 시장은 풍부한 과학자 및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IT 강국으로서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도의 성장 잠재력은 내국인 투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 유치로도 이어져 외국 자본의 유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인도 시장은 지난해 지나친 상승으로 인해 최근 단기적인 조정국면을 맞고 있지만 중장기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2001년 미국발 신용경색에도 가장 잘 버텼던 시장이며 기업들의 투자가 가장 활발한 시장인 만큼 투자의 결실이 가시화되는 향후를 생각한다면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의 하나 이다. 현시점이야 말로 더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인도 시장의 경제 둔화 양상에도 불구하고 신용평가사들은 여전히 인도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낮추지 않고 있다는 것도 이 시장이 여전히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입증한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JP모간 JF 인디아 주식형 펀드’ 를 출시했다. 인도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선진국의 산업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 내국인들의 저축률과 투자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투자의 안정성을 입증한다” 며, “JP모간 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유망한 투자처를 발굴하여 국내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JP모간 자산운용은 아시아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성공적인 투자 방식을 자랑하는 회사 중 하나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38년이 넘는 운용 노하우를 자랑한다. JP모간 자산운용의 PRG (Pacific Regional Group:태평양 지역 그룹)은 63명의 투자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557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JP모간 자산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력을 활용하여 탁월한 기업정보 수집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엄격하면서도 효과적인 JP모간식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도 시장에 대한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JP모간 JF 인디아 주식형 펀드’는 4월 8일부터 HSBC은행을 통해 판매된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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