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바꾼다...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 개최

2008-04-10 14:5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순 삐에따스 수녀)은 평화방송ㆍ평화신문과 함께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UCC동영상을 공모한다.

2008년 서울특별시 장애인인식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장애이해영상포탈인 조아유(http://www.joau.or.kr/event/event.asp)를 통해 자신의 작품(3분~10분)을 업로드하면 된다.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등 푸짐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윤성덕 팀장(후원홍보팀)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향후 DVD로 제작되어 서울지역 초ㆍ중ㆍ고교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일선 학교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하고 싶어도 자료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자료가 유용하게 쓰여 질 것”이라며 공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홍보팀(02-440-5742).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홍보팀 윤성덕 02-440-5742 018-209-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