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자원보호 및 탐방관리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선진 탐방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 국립공원의 산증인인 ‘지리산 털보영감’ 등도 국립공원 직원이 될 수 있는 ‘국립공원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부터 19개 국립공원에 공원지킴이 146명과 안전지킴이 79명, 총 225명으로 운영되는 ‘국립공원지킴이’는 국립공원 거점지역 및 안전사고 위험지역 순찰, 자연자원 유출(산불)감시, 훼손지 및 샛길 통제(복구), 공원청소, 탐방객 구조·응급처치, 공원시설물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이 자연자원 뿐만 아니라 공원별로 차별화된 독특한 문화·역사자원을 발굴하고 계승·발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새로운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리산 역사지킴이’는 지리산의 아픈 역사를 직접 체험한 생존인물을 찾아 채용, 지리산과 인근지역을 연계한 역사·문화자원 등의 이야기 소재를 발굴하고 현장과 연계하여 편견 없이 설명 할 수 있도록 한다.

공원지킴이는 신체건강한 자로서 공원 지역주민, 국립공원관리와 관련된 유사 업무분야 유경험자, 퇴직 교사, 향토사학자, 다문화 가정, 새터민, 공무원, 공기업 직원 등을 우대하며 55세~65세의 연령대를 우선 채용한다.

안전지킴이는 산악구조 유경험자로서 경력자 및 응급구조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채용한다.

이러한 ‘국립공원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국립공원의 자연자원 보전, 안전사고 예방, 탐방서비스 개선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도 기여함으로써 주민참여형 공원관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지킴이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나 환경관리팀(02-3279- 2795)에 문의하면 된다.

박화강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리산 털보영감처럼 그 산의 역사·문화의 산증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들도 공원관리에 참여시켜야 할 필요와 의무가 있다고 판단, 필요하다면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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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운영처 환경관리팀 임근석 팀장 02-3279-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