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신성엔지니어링 인수로 냉방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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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2008-04-11 09:00
부천--(뉴스와이어)--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 www.krb.co.kr)은 신성이엔지의 신성엔지니어링 지분을 150억원에 100%를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신성이엔지에서 100%출자하여 1993년도에 설립한 회사로 경기도 시화공단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시스템에어컨, 냉동공조기기, 산업공조기기, 환경사업기기, 신재생에너지 열원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 매출액은 920억원이다.

귀뚜라미그룹은 2003년 센추리 아산공장과 2006년 범양냉방을 인수하여 탄탄한 냉방 기술력을 확보해 설립한 귀뚜라미범양냉방을 통해 가정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중앙공조 등 냉방기 관련 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으며, 이번 신성엔지니어링을 인수하게 되어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게 되었다.

귀뚜라미그룹 김규원 총괄사장은 “이번 신성엔지니어링의 인수를 통해 냉동공조업계 1위 선두업체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2012년까지 대폭적인 R&D 투자를 통한 국내 시장 점유율 강화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귀뚜라미그룹 매출 1조 5천억원과 냉방 및 냉동공조분야 매출 7,000억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내 냉동공조 산업의 주요 업계는 화인텍센추리, 귀뚜라미범양냉방, LS전선, 신성엔지니어링 등이 있으며, 이번 귀뚜라미그룹이 신성엔지니어링을 인수하게 됨으로써 1위 업체로 올라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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