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P&I 2008 통해 메모리 업계의 선도 업체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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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1 09:56

서울--(뉴스와이어)--플래시 메모리 카드의 명실상부한 선도 기업인 샌디스크는 4월 10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개최되는 P&I 2008(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에 개최하던 P&I 2008은 올해 4월로 그 일정을 앞당기게 되었으며 17회를 맞이하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영상 기자재 부분 전시회인 P&I 2008에서 샌디스크는 다양한 고성능 메모리 카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업계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P&I 2008에서 샌디스크가 전시하는 고성능 제품들인 두카티 에디션, 익스트림, 울트라 및 울트라 플러스 등 전 제품이 모두 눈 여겨 볼 만 하겠지만, 그 중에서 단연 주목할 만한 제품은 올해 초 CES 2008 에서 처음 선보인 Video HD 카드이다.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플래시 기반의 HD 캠코더를 타겟으로 출시 된 샌디스크의 Video HD 카드는 고화질의 HD 비디오를 빠른 속도로 녹화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메모리 카드 표면에 용량(GB)뿐 아니라 예상 녹화 시간도 분단위로 함께 표시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반투명의 깔끔한 대형 케이스와 라벨 스티커로 보다 용이하게 카드 보관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이번 P&I 2008을 통해 샌디스크는 고용량, 고성능의 메모리 카드가 단순한 저장 장치를 넘어, 기술이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며, 디지털 사진이나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한국 사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ndis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