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삼성농산물디지털배리어펀드’ 판매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4월11일부터 4월18일까지 한시적으로 농산물인 ‘대두, 밀 선물가격’에 연동하는 “삼성농산물디지털배리어펀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1년6개월로 기초자산인 대두 및 밀 선물가격에 연동하여 수익률을 결정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만기에 기초자산이 하락해도 100%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익구조는 만기 시 적게 오른 기초자산(대두, 밀)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승률이 35% 이상이면 35%를, 12%~35% 미만이면 상승분 전체를, 0%~12% 미만이면 12%를 각각 수익으로 지급한다.

SC제일은행 투자상품부 박종화 부장은 “농산물 가격이 3월 조정 이후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공급은 부족한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향후 가격 상승요인이 충분하다”며 “만기에 원금보존을 할 수 있는 안정성과 기초자산 상승에 따른 수익성을 동시에 갖춰 저금리 시대에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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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투자상품부 박종화 부장 3702-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