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에서는 기자실 정상화에 이어, 정부와 언론간 상호 존중과 신뢰회복을 구현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다음 사항들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첫째, 그 간 제한되어 왔던 ‘언론사 주관-정부 협찬(또는 공동) 행사’를 △행사 성격 및 내용 △사회적 의미 등을 고려, 부처 자율적인 판단하에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정부 광고 매체 선정에 있어 특정 언론사를 배제 또는 우대해 왔던 문제를 해소하기로 하였습니다. 광고 매체 선정은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광고 효율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매체에 대해 회견 및 기고를 금지했던 원칙을 해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사안 역시 부처 자율적인 판단하에 홍보를 최적화하는 방향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취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Press Friendly' 기조 하에 ‘부처 기자실 정상화’를 결정하였던 조치들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정부는 언론의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비판과 지적을 수용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며 취재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취재지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가 할 일과 언론 스스로 할 일을 구분하여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기자실 제공 △적극적인 브리핑 실시 △정보 제공 등 취재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기자실 운영방식 등은 언론 스스로 기준을 정해 관행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부처간 정보 공유, 상호 지원을 위한 부처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 대변인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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