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4월의 선릉은 화사한 흰 꽃잎에 아스라이 물든 여릿한 분홍빛 벚꽃세상이다.

문화재청 선릉관리소(소장 김용희)는 2007년 7월 24일, 왕릉 중 유일하게 야간시간(19:00~21:00)대 관람을 개방한 이후, 연분홍 벚꽃 구름으로 뒤덮이는 4월의 선릉 벚꽃길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봄단장을 마쳤다.

달빛 속에서 500년 조선의 역사와 숨결을 간직한 왕릉의 벚꽃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4월 11일(금)부터 4월 20일(일) 까지 9일간 기존 야간개방로 1,630m 외에 벚꽃길 190m를 9일 동안 추가로 개방하며, 행사기간 동안 관람로 외에 벚꽃나무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선릉관리소에서는 4월 15일(화)부터 4월 18일(금)까지 4일간 전통차를 정문에서 준비하여, 전통차를 음미하며 가족단위로 편안하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달빛 아래 벚꽃이 만드는 핑크빛 터널을 거닐며, 아름다운 밤의 추억을 왕릉 벚꽃길에서 마감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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