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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5-02-23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김쌍수 www.lge.com)가 EU, 미국, 중국 등 최근 강력해지고 있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 방침에 따라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최고 권위의 국제 안전규격 인증 기관인 美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납, 수은, 카드뮴, 6가 크롬 등 유해물질의 정확한 성분 분석 능력을 인정 받아 공식시험소 지정을 획득했다.

UL은 22일 LG전자 강서빌딩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UL측에서 바실 샤미시드 딘(Basil Shamisid-Deen) 아태지역 총책임자가, LG전자측에서는 권성태 품질경영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LG전자의 UL 시험소 지정 획득은 인증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의 유수한 업체 중 최초 사례이며 이제 까지는 통상 각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운영하는 시험기관에서 받아왔다.

LG전자는 자체적 분석 능력의 공신력 확보를 위하여 02년말 본사 품질경영팀(팀장:권성태 부사장) 내에 실험실을 구축, 1만여 종 부품의 유해물질 성분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왔다.

시험소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LG전자는 각국의 환경규제에 대응하여 제품 내 유해물질 함유량에 대한 공신력 있는 성분분석결과를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각 제품별 유해물질 함유량 관리의 정확성을 기하게 됐으며 제품신뢰성 및 품질공신력 확보는 물론,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미국,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환경규제를 펼치고 있는 EU지역 및 중국 등지에서 더욱 높은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협력사 및 각 사업단위의 유해물질 관리 능력을 배가시켜 친환경 제품 생산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으며 원재료 분석, 제품 분석 및 공정 단계 분석을 통하여 부품 수입 과정부터 제품 출하 단계까지 유해물질 함유 여부 검사 능력이 강화되어 친환경 제품 양산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게다가 UL인증을 받기 위해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받던 검사의 건당 수십 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절약, 연간 약 3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검사기간도 절반 이상 줄여 협력 업체의 친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협력 업체 부품 및 대내외 생산 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데이터 관리를 위해 美 UL의 전 세계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 돼 더욱 광범위한 친환경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케 됐다.

한편, LG전자는 유해물질 없는 제품 생산을 위해 제품내 유해물질 사용금지, 무납땜 기술 전제품 적용, 친환경 인증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품질경영팀장인 권성태 부사장은 “타 업체들보다 한발 앞서 세계 업계 최초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대내외 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고취시켜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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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3777-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