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구삼열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는 구삼열 외교통상부 문화협력대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 대표이사는 1941년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AP 통신사 편집인을 거쳐 UN 특별기획본부장과 UNICEF 한국·일본 겸임대표를 역임했다. 2003년 Arirang 국제방송 사장과 외교통상부 문화협력대사를 거쳐 임길진NGO스쿨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는 “언론과 국제기구의 주요 보직에 있으면서 30여 년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해 온 구삼열 대표이사가 ‘글로벌 경제문화도시’ 서울의 관광 마케팅을 책임질 적임자로 판단되었다” 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전 세계에 서울을 마케팅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8년 서울시와 주요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설립한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는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서울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도시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경쟁력강화본부 관광진흥담당관 김은주 2171-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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