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퇴근하고 박물관에서 역사공부 해 보세요”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울의 전통문화 이해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장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와 <박물관 체험교실>을 야간에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와 <박물관 체험교실>은 5월 6일(화)부터 6월 26일(목)까지 총8주 과정으로 각각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1회 진행된다.

<직장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는 세계도시 서울이 동아시아 여러국가들과 어떤 갈등과 협력관계를 형성하면서 동아시아의 중심으로 성장했는가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박물관체험교실>은 전통 바느질 기법을 익혀 배내옷, 어린이용 저고리, 두렁치마 등 현재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소품들을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직장인들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신청은 2008년 4월 14일(월)부터 27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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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교육팀장 한은희 724-0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