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지역특산식품 개발지원사업 협약체결식 개최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까지 시·군에서 추천받은 도내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창의성, 열의성, 사업주체 역량, 지원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청국장명가, 씨엔에이바이오텍 등 7개 연속지원업체와 (주)김치나라, (주)청산들 등 6개 신규지원업체를 선정하였다.
11일에는 2008년도에 선정된 13개 업체 관계자와 시·군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를 통하여 이들 업체는 향후 1년간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험, 분석업무는 물론 담당자를 지정하여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에도 13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9건의 신제품 출시와 미국 등 5개국 해외시장개척 등 6억9천만원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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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품분석과장 신태하 043-220-5330
이 보도자료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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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5일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