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결연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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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11:28
서울--(뉴스와이어)--삼성화재(사장 이수창 ; www.samsungfire.com)는 23일 '1부서 1유자녀결연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유자녀들을 지원하는『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결연식』을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화재는 이 날 행사에서 어린이교통안전협회 박서영 총재와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유자녀 32명에게 '교복(교복)'을 입혀 주고, 대학에 입학하는 유자녀 7명에게 '장학금(奬학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유자녀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교통사고 유자녀 가족, 이들과 결연을 맺은 부서의 봉사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부모의 교통사고로 힘들어 하는 유자녀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93년부터「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 며, 올 해부터는 연간 지원대상을 기존 69명에서 157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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