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코산업연구소, ‘미래형자동차 시장동향과 전망 - Hybrid Car & Safety System’ 시장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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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08-04-14 15:34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www.dacodns.com)의 자동차산업 프로젝트팀은 시장보고서(Market-Report) '미래형자동차 시장동향과 전망- Hybrid Car & Safety System'을 발간했다.

환경과 안전은 자동차산업의 공통된 최대 이슈이다. 환경에 대한 논의는 교토의정서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범세계적인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미연방기준인 EPA, 캘리포니아주의 CARB와 ZEV, EU의 Euro4 등이 대표적으로 시행/강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글로벌 카메이커들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경쟁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향후 자동차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의 중심에 있다. 2007년 세계 하이브리드자동차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3.58% 증가한 41만 4,396대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미국이 최대 시장으로 28만 8,484대로 69.62%를 점유하고 있다.

데이코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하이브리드 시장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32.94%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5년에는 400만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시장은 수입하이브리드 자동차 400여대만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2009년 현대 아반떼 LPG 하이브리드와 2010년 현대 쏘나타 가솔린 하이브리드 출시로 인해 본격화되어 2010년 7만대, 2013년 20만대, 2015년 40만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안전분야는 자동차 전자화에 따라 지능형 자동차로 불리며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어 자동차 부품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자동차산업의 에너지,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 논의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자동차 시장과 제품, 이슈, R&D 동향과 함께 참여 글로벌 부품기업과 한국 업체가 정리되어 있으며, 주요 안전시스템 소개 및 2008년 시판되고 있는 한국산 승용차 329모델에 대한 34종의 안전시스템 적용현황이 조사/분석되어 있다.

데이코산업연구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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