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지난 3. 26 ~ 3. 28일까지 시·군·구를 표본으로 방재·소방·민방위분야별 자재·장비 비축·관리 실태와 상호 지원·협조체계에 대하여 합동점검(4개반 12명)을 실시했다.
※ 점검대상 : 방재(7종 577만개), 민방위(13종 317, 168개) 소방(9종15,195개)
금번 점검결과 미흡사항 및 조치계획은 소방방재청은 분야별로 지난해 소모된 수방자재의 보충이 되지 않거나, 장비의 정비 불량 등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합동대책(방재·소방·민방위)을 마련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前 철저하게 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일선 시·군·구와 소방관서가 각각 따로 보유·관리하고 있는 자재와 장비 상호간 긴밀한 자원정보와 체계적인 지원·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이 과제로 도출되어 각 분야별 자원정보시스템 등을 활용, 실시간 정보를 공유토록 하는 한편, 유사시 상호 자재 장비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표준 운영·관리 지침을 마련, 지방자치단체, 소방관서에 시달하여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지역 및 인명구조·대피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재해로 인한 국민의 재산과 인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점검결과 우수사례로는 부산 기장군이 타지역에 비해 안전펜스, 천막, 우의 등 8종의 수방자재를 추가로 선정, 확보·관리하고 있었으며 경기도 파주시와 울산시 울주군에서는 하절기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민방위장비를 현장 배치하여 수난구조에 활용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현장투입에 가능토록 하는 한편, 민방위장비를 효과적으로 재난대비 활동에 활용하는 모델사례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 노원소방서는 진공청소기를 이용, 침수공간의「바닥까지 배수가능한 장비」를 자체개발 운영하고 있어 타 소방관서에 확대 전파할 필요가 있는 사례로 평가됐다.
아울러 소방방재청은 금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지난 3. 15일부터 5.14일까지 두 달간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으로 설정하여 재해취약요인 등에 대한 일제점검과 인명피해 최소화대책, 민·관·군 협조체계 등에 대하여 지침을 시달하고, 전국 일제 정비·보완 중에 있다
또한, 4. 28 ~ 5. 2일 기간 중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대비한 업무에 대하여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기간 중 금번 수방자재·장비 점검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재확인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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