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6일간 클럽 노블레스 명품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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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09:05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대표 하병호, www.hmall.com)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클럽노블레스 럭셔리 위크 특별전"을 열고 주요 명품 브랜드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두 시간에 걸쳐 현대홈쇼핑의 명품 전문 프로그램인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방송되며 구찌 시계(58만 2000원), 프라다 크리스피 숄더백(73만 8000원), 버버리 토트백(54만원), 끌로에 패딩턴백(179만원), 발리 샌들(28만원), 베르사체 선글라스(19만 8000원) 등 총 20개 명품 브랜드의 50여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폴로 모자(100명), 현대백화점 100만원 상품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주고 최장 12개월의 무이자 혜택과 자동주문전화 1~3만원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도 증정한다.

6일에 걸쳐 총 720분 동안에 걸쳐 명품브랜드를 판매하는 것은 TV 홈쇼핑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현대홈쇼핑은 개국 초기부터 추구해온 '프리미엄 홈쇼핑' 전략의 하나로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명품을 판매해오고 있으며 매 방송마다 3~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 23일에는 클럽 노블레스의 400회 방송을 기념해 이틀 동안 4회에 걸쳐 특별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정훈 현대홈쇼핑 명품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지갑, 스카프, 슈즈, 셔츠,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시중가보다 최고 30%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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