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스타와 함께 하는 릴레이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
이번 희망나눔 캠페인은 난치병으로 장기간 투병 중인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동시에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로, 비, FT아일랜드, SS501, 윤도현 등 국내 최고의 스타 4인과 출판사, 그리고 독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4월 14일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희망나눔 캠페인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18세 다솜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젝트로 다솜이가 가장 좋아한다는 가수 ‘비’가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는 '2008 타임 100'의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가 하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기도 한 가수 ‘비’는 새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가제) 촬영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다솜이를 위해 독일에서 직접 응원 메시지와 함께 친필 사인 CD와 책을 다솜이 앞으로 보내왔으며, 일반 독자들의 캠페인 참여 또한 독려하게 된다.
일반 독자들은 도서 구매를 통해 기부금액을 모금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다솜이를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솜이의 소원은 ‘가족들과의 사진화보 촬영’이다. 출판사의 참여 아래 마련된 총 15종의 희망나눔도서를 구매할 때마다 판매금액의 1%가 다솜이의 소원성취기금으로 모아져 기부된다. 이들 희망나눔도서를 구매한 고객들 중 7명을 추첨해 메이크어위시 T셔츠와 테디베어인형 세트 등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도서 구매를 통한 기부 외에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데, 인터파크도서 해당 캠페인 게시판을 통해 누구라도 다솜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응원 메시지를 보내 준 독자들 중 3명에게는 비 친필 사인 CD ‘Rain`s World(4집)’를, 또 다른 3명에게는 비 친필 사인도서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선물한다.
이 밖에 인터파크도서는 각 참여 출판사와 함께 희망나눔도서 600권을 병원학교에 기증한다. ‘병원학교’란 소아암, 백혈병 등 건강 장애를 가진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어 병원 내에 설치한 학교로 2007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24개 병원학교와 3개 사이버 학교가 설치 운영 되고 있다.
다솜이를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 28일 FT아일랜드, 5월 12일 SS501, 5월 26일 윤도현이 참여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이 각각 2주씩 이어진다.
인터파크도서 이미정 마케팅팀장은 “인터파크도서는 나눔의 선두 기업으로서 기부의 허브 역할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인터파크도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보다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독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국내 열악한 기부 문화 개선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파크도서는 느티나무도서관재단과 함께 정기적인 도서관 후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가 하면, 2006년 출판사들과 함께 ‘책은 사랑입니다’ 연중 캠페인을 통한 부평 ‘신나는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지원, 지난 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선일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과 손자·손녀가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조손(祖孫)가정 아이들을 위해 책 6,000권 기증,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환아들에게 희망 도서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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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언론홍보/캠페인 담당 김미영 02-3484-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