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엔비디아와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 출시 및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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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09:4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가 출시된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엔비디아 코리아(지사장 이용덕, kr.nvidia.com)와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관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우선 오디션 유저들이 최신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보다 최적화된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를 선보이며, 엔비디아 코리아는 향후 개최될 오디션 관련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게임대회 등을 위한 공식 후원사로서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프리스톤테일2를 비롯한 예당온라인의 게임 전용 그래픽카드를 출시하는 한편, 현재 개발중인 MMORPG 패온라인의 그래픽 작업에 대한 기술 제휴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될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가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게임 전용 제품으로 지포스 8600GT와 지포스 9600GT 시리즈에 오디션 게임 아이템을 포함시켜, 해당 상품에 들어 있는 쿠폰 번호를 오디션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 입력하면 엔비디아 전용 의상, 게임머니, 경험치와 게임머니 증가 아이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게이머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한층 뛰어난 그래픽을즐길 수 있도록 비주얼 컴퓨팅 기술 선도기업 엔비디아와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그 동안 진행해 온 식음료, 패션, 레저, 금융 등에 이어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제휴를 추진, 유저들에게 편리한 게임 환경과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지포스 8600GT, 9600GT는 모두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각 라인업에서 가장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전세계 30여개국 1억 3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댄스게임 오디션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양사 모두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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