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환경보호 캠페인과 연계한 ‘세이브 네이처 프로모션’ 열어
이번 행사는 더페이스샵의 2008년 연간 환경보호 캠페인 ‘세이브 네이처’의 컨셉을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일회용 비닐 가방 대신 개인 가방 사용을 활성화하면서 최근 떠오르는 ‘에코 트렌드’에 따른 것이다.
먼저 ‘Save Nature’가 전면에 새겨진 에코백은 가공과 염색을 하지 않은 옥스퍼드 원단의 가방으로 내추럴한 디자인을 살렸다. 세컨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32*30*8cm)로 만들어져 실용적이다. 또한 재활용품 등을 정리할 수 있는 분리수거함은 더페이스샵의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무가공 마 원단으로 제작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고객과 함께 지켜나가고자 환경보호 캠페인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페이스샵은 환경보호를 위한 기금 전달과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코백’이란?
‘에코백’은 1997년 영국 디자이너 아냐 힌드마치가 만든 ‘나는 비닐백이 아니랍니다 (I’m not a plastic bag)’라는 코튼 가방에서 유래했으며, 린지 로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들고 다니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초 베네통이 ‘Green is my religion’이라는 문구의 에코백을 선보였고, LG생활건강의 비욘드가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갖는 등 패션 및 뷰티 브랜드에서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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