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대한항공과 함께 PB고객 대상 MGM 마케팅 실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 PB 브랜드인 "The Private Bank”는 대한항공과의 제휴로 4월15일부터 5월말까지 신규고객과 그 고객을 소개하는 기존 고객에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MGM(Member-Get-Member) 마케팅을 실시한다.

MGM 마케팅은 기존 거래고객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한 후 지인에게 거래를 권유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이 권유하기 때문에 직원이 권유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SC제일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은 PB 영업 시 MGM 마케팅을 널리 활용해왔는데 지금까지는 새로운 고객을 소개할 경우 사은품을 제공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하지만 SC제일은행은 고객에게 좀 더 실용적인 혜택을 누리게 하자는 취지에서 은행권 최초로 대한항공의 고품격 여행서비스와 연계하여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The Private Bank를 소개받은 고객이 3억원 이상 투자상품에 가입하면 그 고객에게는 3만 마일의 항공마일리지가 주어지고(비수기의 경우 일본왕복항공권 상당), 소개한 고객은 1만5천 마일을 받게 된다. 또 5억원 이상 투자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그 고객은 5만 마일(비수기의 경우 동남아 왕복항공권 상당), 소개한 고객은 2만5천 마일을 받게 된다.

제공받은 항공마일리지로는 두 고객이 함께 대한항공의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하거나, 고품격 여행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담당 PB가 자세한 상담을 해준다.

SC제일은행 PB사업본부장 정대용 상무는 “이번 항공마일리지 제공서비스와 같이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향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타은행과 차별화된 맞춤형 PB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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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사업부 조우영 차장 3702-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