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노숙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자기성찰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의지를 심어주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4월 15일부터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코스”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강좌 운영기관으로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경희대학교’가 맡는다. 지난해 노원, 도봉, 관악지역에서 인문학 강좌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살리면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철학, 문학, 글쓰기, 역사, 예술 등 5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구성한다. 교육대상자들이 겪은 다양한 삶(세상살이)의 경험을 대학 교양과목 수준의 이론과 적절히 결합시켜 교육대상자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저명인사를 초빙한 특강운영, 작가와의 만남, 공연관람, 문화 유적지 답사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대상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코스” 란 ?

- 종전과 다른 차별화된 복지정책

서울시에서는 그간 노숙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일자리 제공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한편으로는, 자립·자활 보다는 쉼터 등 보호시설에서 안주하거나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써 인문학 교육과정을 통한 자아 주체성과 자활의지 회복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이는 기존의 응급·일시 보호차원의 일방적 지원방식을 탈피한 차별화된 복지정책으로써,

노숙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자기성찰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의지를 심어주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코스”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어떻게 추진하여 왔는지 ?

- 民 · 官 · 學 협력체계의 새로운 복지정책 모델 제시 -

서울시에서는 종전과 다른 차원의 복지정책으로써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코스”를 계획하면서 관(官) 주도의 지원책이 아닌 民·官·學 협력체계 구축의 새로운 복지정책 모델로 형성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학교법인으로서 평생교육기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자격요건으로 하여 금년 1월25일 개설,운영기관 공모 공고를 하였고, 희망기관의 신청서에 대하여 2월28일 공모심사를 거쳐 최종 개설,운영기관으로써 ‘경희대학교’를 선정하게 되었다.

강좌 운영 방향은 ?

- 서울시의 행정지원과 대학의 다양한 자원 활용 -

서울시는 본 강좌를 개설·운영함에 있어 경희대학교와 동반자라는 차원에서 경희대학교가 최대한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경희대학교는 지난해에 노원, 도봉, 관악지역에서 진행하였던 인문학 강좌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이번 인문학 강좌는 이러한 경험을 살리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써,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 강화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 ?

운영강좌

강좌운영은 철학, 문학, 글쓰기, 역사, 예술 등 5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고, 교육대상자들의 다양한 삶(세상살이)의 경험을 대학 교양과목 수준의 이론과 적절히 결합시켜 교육대상자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저명인사를 초빙한 특강운영, 작가와의 만남, 공연관람, 문화 유적지 답사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대상자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강의는 가능한 대화식 또는 토론식으로 진행하여 최대한 교육대상자들 참여를 유도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강의시간 이외에 교수진과의 개인적 관계를 형성하여 인간적인 친밀감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강사진구성

강사진은 문과대학을 중심으로 구성을 완료한 상태인데, 여기에는 국문학, 철학, 영문학, 사학 등 여러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대거 참여하고,

문학평론가, 신춘문예 당선자, 학예연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포함하여, 교육대상자들에게 아주 질높은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특강운영에는 작가, 의사, 경제인 등 폭넓은 분야의 사회저명인사들로 별도 강사진을 구성하여 건강강좌, 생활과 경제 등 실생활에 유익한 강좌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의 운영일정은 ?

- 4월 15일 제1기 강좌개설 (4개반/100명)

서울시와 경희대학교는 제1기 강좌를 4월15일 입학식과 더불어 시작할 예정으로, 교육대상자는 노숙인 1개반, 자활근로자 1개반, 저소득 소외계층 2개반으로, 각 반별 25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금년말까지 총 3기(300명)를 운영할 계획으로써, 제1기는 4월 15일부터 시작하여 6개월 과정으로 제2기는 5월중 개설하여 10월까지, 제3기는 6월중 개설하여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인데, 각 기별 3개월 단위로 1학기,2학기로 구분하여 강좌를 운영하고, 강좌 시작시에는 별도로 입학식 행사, 종료시에는 수료식 및 합동 졸업식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복지국 자활지원과 자활정책팀장 김영기 02-6360-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