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8년 4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에 걸쳐 제주 표선면 해비치리조트와 성읍민속마을 일원에서 『2008년도 제1회 전국 민속마을 지자체 담당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해서 성읍민속마을 등 전국 6개 민속마을의 주민대표와 담당공무원들이 처음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세 명의 문화재위원들을 초빙해서 민속마을의 소방방재와 주거생활 등에 얽힌 내용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민속마을별로 소방방재대책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참석자 모두가 성읍민속마을 현장에서 소방방재 합동훈련에 직접 참가하여 실제상황을 접해 봄으로써 초동진화 대처요령 등을 터득한다.

특히 소방방재 관련 특강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소속의 한경섭 소방경을 강사로 초빙하여 『화재예방 안전관리』라는 주제의 강의와 더불어 직접 소화기를 다루는 요령 등을 습득하는 실기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배가시킨다.

그리고 민속마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식을 보다 제고시키기 위하여 문화재위원회 김광언 민속분과위원장을 특별히 초청해서 『조선시대 민속마을과 상류가옥의 주거생활』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김홍식 민속분과 문화재위원으로부터는 『민속마을 소방방재 관리방안』이라는 특강을 통해서 일본의 소방방재 시스템구축 사례 등에 관한 내용이 소개된다. 아울러 박강철 민속분과 문화재위원으로부터도 『둥지의 철학』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게 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워크숍을 통해 수렴된 민속마을의 소방방재대책과 항구적인 문화재의 보존·관리 방안 등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 등에 대해서는 문화재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민·관뿐만 아니라 중앙과 지방정부간의 유기적인 협업체제의 모범사례로 지속·발전시켜서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문화재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2010년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공동 등재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철저한 준비와 전폭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나머지 4개 민속마을도 장차 『한국의 민속마을』이라는 카테고리 속에 편입해서 등재될 수 있는 기반을 차분히 갖춰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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