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 마라톤 이봉주 선수 금메달 기원 후원회 개최
홍삼과 마늘 성분 첨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태반 영양제 ‘이라쎈’을 출시한 한국마이팜제약은 지난 3월 올림픽 국가 대표선수들에게 이라쎈을 무상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국내 마라톤 희망주인 이봉주 선수의 금메달을 위해 다시 한 번 발 벗고 나섰다.
‘이라쎈’의 경우 지난 2002년 월드컵 대표선수를 비롯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서 지원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국가대표감독 황영조(마라톤), 이봉주(마라톤), 김영호 감독(펜싱), 심권호 코치(레슬링), 남녀하키팀, 역도팀 등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유망선수들이 ‘이라쎈’의 지원을 한국마이팜제약에 요청해와 흔쾌히 지원한 바 있다. 특히 황영조 감독은 직접 ‘이라쎈’의 홍보대사를 자처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번 후원회를 주최한 한국마이팜제약(http://www.koreamypharm.co.kr) 허준영 회장은 지난 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금메달 리스트 출신으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
허준영 회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마라톤의 희망인 이봉주 선수가 또 한 번의 금메달을 따 온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인으로써 이봉주 선수를 비롯한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어 올림픽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준영 회장은 후원회를 통해 이봉주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며 3천만원을 후원한다.
이번 ‘이봉주 선수 금메달 기원 후원회’는 한국마이팜제약의 허준영 회장을 주축으로 21세기 병원 성경훈 원장이 팀닥터를 맡게 된다.
21세기 병원은 개원 후 이제까지 17,000명의 척추 수술을 시행 했으며, 성경훈 원장 개인만 15년간 24,700명 척추 수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 경력을 가진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성경훈 원장은 앞으로 이봉주 선수의 척추를 비롯한 목, 허리 등을 전담으로 관리·치료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저녁 7시 21세기 병원에서 간단한 후원식과 기자 간담회를 가진 후 서초동에서 만찬을 갖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감독인 김영호씨 등 체육인을 비롯해 MC 임성훈, 영화배우 정준호, 탤런트 이경진, 가수 설운도, 만화가 허영만씨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다.
한편 한국마이팜제약이 선수들에게 지원한 ‘이라쎈’은 기존의 태반성분에 새롭게 홍삼과 마늘 성분이 첨가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지난 2월에 출시됐다.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 및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지난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힘든 유세전에 대비 이라쎈으로 체력을 보강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문의 02-562-9889
웹사이트: http://www.koreamyp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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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 박재성 팀장 02-562-9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