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http://www.lplus.or.kr)는 16일 고양시(시장 강현석)와 고양일산동 탄현동 일원의 고양일산재정비촉진지구 총괄사업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토공은 고양일산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에 참여하여 고양시를 대행하여 촉진계획 수립단계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의 설치계획 등에 대한 자문, 기반시설의 비용분담금과 지원금의 관리, 재원 확보·운영에 관한 계획 수립과 집행, 민간투자사업의 대행, 사업부진구역의 사업시행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촉진지구 내 사업을 총괄·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기존 재정비사업은 민간주도로 개별적·소규모로 진행됨에 따라 오랜 사업기간, 국지적·불균형적 개발, 공공편익시설의 취약, 주택 재건축ㆍ재개발 위주 등 사업시행으로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나, 총괄사업관리를 통해 적정 생활권역별 계획적 개발, 다양한 도시정비 방식을 활용한 광역적 정비사업이 효율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은“고양일산 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 추진으로 기존 구시가지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신 시가지와 구 시가지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시기능을 회복함으로써 일산 재정비촉진지구가 고양시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토지공사의 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공은 이미 서울 중랑상봉, 부천원미, 인천 가좌, 제물포 재정비촉진지구, 대전역세권의 총괄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기능 회복과 다양한 정비 방식을 활용한 광역적 정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양일산지구는 지난해 4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해 현재 용역을 진행중으로, 내년 상반기 용역결과가 나오면 주민공람과 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09. 9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되어 도시재정비촉진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조합이 설립되어 촉진사업 실행단계로 옮겨갈 수 있게 된다.

고양일산 재정비촉진지구는 고양 구시가지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 및 도시기능의 회복으로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인 2020년에는 고양시의 새로운 신시가지로 재탄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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