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나우는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4월 24일 저녁 7~10시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본사에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인디라이터(Independent Writer의 준말) 북페어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예비 작가와 출판사의 인맥 연결을 온라인에서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지난달 디지털 교보문고(www.dkyobobook.co.kr)를 선보이면서 전자책 출판 사업에 나선 교보문고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로거들에게 손쉬운 출판 수단으로 떠오르는 전자출판 방법을 설명하게 된다.
이 행사는 강연과 북코칭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열린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강연에 이어서 열리는 '예비작가 북코칭 세션'이다. 링크나우 회원 중 책을 출판하려는 예비작가 5명이 자신의 책 기획안을 발표하고, 링크나우 회원 중 출판전문가 5명이 이를 지도해주는 일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 채택된 책 기획안에 대해서는 교보문고가 비용을 지원해 전자책(eBOOK)을 출판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교보문고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자책 출판 상담도 하며, 전자책 관련 e북리더기, PMP, PDA 등도 전시한다.
이 행사에 참가하려는 회원은 교보문고가 행사를 위해 마련한 인디라이터 북페어 참가자 그룹(http://www.linknow.kr/group/writer)에 가입하면 되며, 이 그룹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작가와 출판사 간의 대화와 인맥 연결의 공간으로 사용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이자 작가로 유명한 명로진씨가 '나는 이렇게 작가가 되었다'를 주제로 자신의 출판 경험담을 진솔하게 발표하게 된다. 명로진씨는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책을 쓰는 것이고, 자신의 책을 갖는다는 것은 커리어에 정점을 찍는다는 점에서도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설득의 심리학'을 기획한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메이커 김중현 지식노마드 대표가 '출판사는 이런 책을 원한다'로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전자책 출판사업을 맡고 있는 교보문고 성대훈 디지털컨텐츠 사업팀장이 '전자책과 블로그 출판은 이렇게'라는 주제로 교보문고가 추진 중인 인디라이터 지원 사업에 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교보문고 유영신 디지털컨텐츠 사업파트장은 "98%의 원고가 외면 받고 있는 종이책 출판시장에서 전자책 출판은 저작권을 보호받으면서 저작물을 대중과 공유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교보문고는 블로그 및 개인저작물을 손쉽게 전자책으로 출판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전자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컨텐츠 시장을 넓히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는 "선진국에서는 기업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링크나우는 출판사와 작가를 이어주는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기업의 요구를 수용해 이를 수요자와 이어주는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키넷 개요
링크나우(www.linknow.kr)는 (주)위키넷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이다. 링크나우 회원은 17만명이며 주로 CEO,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맥을 구축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맥 관리, 인맥 업데이트, 채용, 대학 동창 찾기, 직장 동료 찾기, 그룹, 행사 예약, 인물 추천, 인물 소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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