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지사)는 동해안 포항 구룡포 일원의 전통식품인 과메기를 우리나라 첨단 기능성식품으로 개발하여 세계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대표 발효식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2일 2009년 예산확보와 새 정부 농정과제의 지방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포항 과메기”는 특구지정과 함께 발효식품으로 인기가 급상승하여 세계적인 첨단 기능성 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 지원을 건의 하였다.

이에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도 과메기가 영양이 탁월한 천연의 발효식품임에 공감하고 핵심 6대 전통 식품과 한식 표준화·세계화 핵심 과제에 포함시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그동안 오랜 과제로 남아 있던 과 메기의 첨단식품화를 위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포항시, 한동대, 생산자단체 등과 의견 조정을 거쳐 2009~2012년까지 4년간 과메기를 세계 유명 수산식품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 로운 산업화 기본구상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이상천 도의회 의장도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기본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한편,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한바 있다.

이와 같이 마련된 기본구상을 지난 11일 이태암 농수산국장이 직접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여 박덕배 제2차관 및 기획조 정실장, 수산정책실장 등에게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설명한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과메기는 1천억 이상 브랜드가치가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규모화와 위생적 처리 등을 통해 세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2009년부터 실시설계비 등의 지원약속을 받았다.

이번 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포항의 전통식품인 과메기 명성이 국내·외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세계적인 첨단 기능성식품으로 정착시키고, 먹거리로서의 안정성을 높이는 등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을 함께 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관광단지화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 성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포항시 구룡포읍 일원에 부지 142천㎡의 총사업비 1,200억원으로『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과메기 R&D 센터는 기능성 과메기 개발, 기술지원, 기업 육성, 시장수요 조사·평가 등으로 고품질 첨단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의 주 엔진 기능을 맡을 계획이며, 부가적 기능으로 동해안 특산어종인 오징어, 대게, 우럭 등에 대해서도 한동 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등과 공동으로 식품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과메기 덕장 현대화시설은 위생적인 제조·가공, 식품안정성 확보, 오염원의 근본적 차단을 위하여 건조덕장 및 냉동·냉장 시설, 할복장, 자동세척(컨베이어), 오·폐수정화시설 등을 통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HACCP)기준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수산물 유통시설은 생산자 및 소비자의 이익증진과 수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특산물 판매장, 선어·활어 위판장 시설 등을 통한 유통단계를 단축하기로 하였다.

⇒ 위와 같은 시설을 통한 과메기 테마관광 공원을 조성하여 어촌문화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서의 명실 상부한 첨단식품 산업화 벨트를 육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추진할 사항은 경북도, 포항시, 한동대 등과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 T/F팀”을 구성하여 주민의견 수렴과 동 계획의 수정·보완을 통해 포항 시가 주관이 된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정부지원 사업에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메기의 기능성향상을 위한 연구용역도 수행하여 새로운 기능성물질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마케팅 강화로 수출확대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과메기는 식품 영양학적으로 성인병 예방과 두뇌개발에 좋은 DHA 등 다량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추진되면 첨단 기능성식품 개발로 내수기반이 확대되고, 수출이 증가 되어 과메기 생산이 현재 500억원에서 1,000억원 규모로 확대되면 지금까지 경제적 파급효과가 연간 3천1백억원으로 추산되었지만, 클러스터 조성 이후에는 연간 5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문화거리 등 테마관광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광을 통한 어촌소득이 증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의 클러스터를 통해 새로운 일 자리 1만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존의 산재된 영세업체 종사자들도 클러스터에 흡수하여 안정된 새 로운 일자리 창출로 산·학·연·관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는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가 조성 되면 포항의 상징인 과메기가 우리나라를 떠나 세계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첨단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명성을 떨쳐 경제적 효과가 배가될 것이고 포항지역은 물론, 경상북도 전 연안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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