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지난 4월11일『화합과 상생의 여덟 번째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8차 부·울·경 발전협의회’가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3개 시·도는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된 광역자치단체라는 공동 인식하에 상호 신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남권의 공동 번영과 광역 현안과제의 효율적인 해결을 위해 지난 2000년 6월에 부·울·경 발전협의회를 창립하였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대표적인 광역자치단체간 협력체제 구축의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

2006년 이후 합의되어 추진 중인 19건의 공동합의 사항들에 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동남권 신공항 건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개설 등 굵직굵직한 울산의 대형사업들이 망라되어 있다.

열악한 지역 항공인프라의 획기적 전기가 될 동남권 신공항 건설사업의 경우, 부·울·경 3개 시·도의 지속적인 대정부 건의 등 노력에 힘입어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3월『제2관문공항(남부권) 건설여건 검토 연구용역』을 시행, 건설타당성이 입증되었다.

지난 2006년 8월 제5차 협의회에서 울산, 부산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공동의제로 선정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역시 동남권의 주요한 과제로 추진 중이다.

비수도권 유일의 광역전철로 지정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은 광역전철 지정해제시 5,360억원의 지방비(부산 3,363, 울산 1,997)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3개 시·도 공동명의로 정부 및 국회에 지속 건의중이다.

울산~함양간 고속국도 건설사업도 울산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5조 5천억원이 소요되는 울산~함양간 고속국도가 개통되면 울산의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울산을 외부와 연결하는 고속국도는 경부고속국도가 유일한 실정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매우 심한 실정이나, 울산~함양간 고속국도의 개통시 서부 내륙권의 접근성이 현저히 개선될 것이다.

울산의 미래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경전철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07. 3월 제7차 협의회에서는 울산~양산간 광역경전철망 구축에도 3개 시·도가 합의하였다. 총 1조원이 소요되는 동사업은 현재 국토해양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반영코자 3개 시·도가 공조,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사업들 역시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사무소 공동 이용과 해외시장개척단 공동 파견을 통해 저렴한 바용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남권 순회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2008년도 울산 개최 예정)를 통해 지역 구직자와 참여기업 모두에게 선택의 기회를 확대해 주고 있으며, 울산 정밀화학지원센터 공동이용에 합의하여 시설물 이용율 제고를 꾀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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