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주로 아파트 입구 쪽에 자리잡은 음식물 쓰레기통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비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주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기 일쑤다.

깨끗이 씻기가 쉽지 않아 비위생적으로 관리되다 보니 미관을 해치고 세균들이 득실거려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중구에서는 깨끗해진 음식물 쓰레기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음식물쓰레기 수집을 위해 설치해 놓은 전용수집용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용기 세척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

세척 전용차량을 보유한 전문업체가 4월부터 월 1회~3회 주기적으로 더러워진 용기를 모아 전용세척 차량 안에 넣고 물로 깨끗하게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세척은 청소대행업체가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고 난 후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루어진다.

환경 위생 및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세척비용은 모두 구청에서 부담한다.

중구는 우선 아파트 단지부터 이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추후 단독주택으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비위생적으로 관리되어 온 음식물 쓰레기통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어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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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청소행정과 재활용관리팀 박미영, 02-2260-1378, 011-7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