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금융권 차세대사업 연이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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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코스닥 131090
2008-04-16 10:50
서울--(뉴스와이어)--서버보안 전문기업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가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한창인 금융권에서 연이어 ‘서버보안’사업을 수주, 공공시장 시장점유율 1위의 입지를 금융시장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과 새마을금고, 금융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조흥은행, KB생명, 대우증권 등에 ‘시큐브 TOS(시큐브 토스)’를 대량 공급하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최근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신협중앙회, 신한생명, 서울보증보험, 우리투자증권, 부산은행, 리드코프 등의 차세대 사업을 연이어 수주, 구축하였으며, SW분리발주사업으로 추진된 우체국금융 고도화(차세대)사업도 국내 경쟁3사의 BMT결과 1위로 수주, 현재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금융권에서 차세대 시스템구축사업의 표준모델로 보고 있는, 지난 2006년 말 ‘KB국민은행 계정권한관리시스템 구축 1차 사업’의 서버보안을 수주함으로써 금융시장에서의 인지도가 급상승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시큐브가 국내 및 미국, 일본, 중국, 호주에서 특허를 취득,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전자서명인증서기반의 사용자확인’, ‘전자서명인증서기반의 접근통제’, ‘전자서명인증서기반의 권한 및 역할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킨 점이 ‘시큐브 TOS(시큐브 토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고 있다.

시큐브 홍기융 사장은 “KB국민은행 1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되고, 2차 사업도 시큐브의 수주로 이어지자, 보수성향의 금융권 IT담당부서의 시큐브 TOS(시큐브 토스)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금융권에서의 지속적인 사업 수주로 이어지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공공시장에 이어 금융시장에서도 서버보안의 표준을 제시해 가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시큐브는 최근 부산은행이 금융감독원의 [금융기관 전자금융업무 감독규정] 준수를 위한 해킹방지 및 내부통제를 위한 정보보호시스템 도입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전체 시스템에 도입한 부산은행 유닉스 서버보안 도입사업을 국내 서버보안 3사 대상 기술평가(BMT)결과 1위로 수주하였으며, 중국에서도 세계 5대 은행 중의 하나인 중국 공상은행(ICBC)의 서버보안시스템 구축사업에서 미국 CA사를 BMT 끝에 제치고 수주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u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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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기획부 김 진 이사 02-3470-8550,019-30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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