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의 ‘평생학습정책’이 세계무대에 펼쳐진다.

박완수 시장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총회에 아시아대표로 초청을 받아 ‘창원의 평생학습정책’을 세계에 알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0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총회에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세계 약 370여 개 교육도시 시장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다문화도시 안에서의 시민의식 고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박완수 시장은 총회의 꽃이라 불리는 ‘세계시장단 토론회’에 대표토론자로 참가, 창원시의 교육 및 평생학습 정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시장단 토론회에 참석하는 대표토론자로는 영국 런던시장을 비롯 우루과이 몬테비디오 시장, 미국 잭슨빌 시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장 등이다.

또한 박 시장은 워크숍 및 포스터 발표 섹션에서도 각각 주제 발표를 하며, 총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창원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문화·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홍보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15개 상임이사 도시를 새로 뽑게 되는데 창원시가 후보도시로 선정돼 회원도시의 투표를 통해 선출여부가 가려진다. 상임이사 도시는 IAEC의 대표격 지위가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의 이번 IAEC 총회 참가는 지난해 11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IAEC 임시총회에서 창원시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평생학습도시로 평생학습세계회의와 국제학습도시 심포지엄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많은 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상임이사 도시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제10회 IAEC 총회 참석을 계기로 더 많은 세계도시들이 창원의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배우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노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우리시는 보다 경쟁력 있는 모델도시로서 역량을 제고해 나간다면, 세계 리더도시로서의 자리매김과 아울러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완수 시장은 총회 후 칠레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지서 시장개척활동을 펴고 있는 중남미 시장개척단에 합류, 지역 중소기업들의 시장 활로 개척을 위한 수출투자상담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주)범한산업, (주)태광아스팩, 하나로테크(주) 등 관내 10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오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상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은 1990년에 창설돼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약 370여 개의 회원도시들이 활발한 공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전 세계 교육도시들이 최대규모의 교육네트워크 장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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