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6일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개도이래 처음 개최하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레저대회 및 포럼을 유치해 많은 스포츠방문객이 남도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우선 5월 말 학계·업계·언론인·정책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스포츠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이어 7월과 8월에는 러시아요트연맹 전문가를 초빙해 요트산업 소개와 항해(Sailling)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요트 세미나를 갖고 9월에는 전국체육대회를 계기로 엘리트체육과 스포츠클럽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전국스포츠학회를 개최한다.
또 6월과 8월에는 지역 축제와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연계한 연예인 축구팀을 초청해 친선경기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2회에 걸쳐 개최,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7월에는 비교우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7개국 참가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해 레저스포츠 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한편 천혜의 청정해안, 파도, 갯벌 등 양질의 해양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서남해안 개발과 J프로젝트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도내 골프장 공급확대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전남 골프장 활성화를 통해 방문객 유치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시군, 골프업체, 교수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로 구성된 골프레저 관계자 Community를 주기적(분기 1회)으로 운영해 관광문화와 테마별 골프패키지 상품개발, 해외골프여행객 유입 등 수도권 골퍼 유치 방안 강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 한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각종 전국규모 국내대회 34개 3만4천명(연인원 17만명), 국제대회(청소년월드컵 등) 4개 1만1천명(연인원 5만5천명), 생활체육 및 레저스포츠대회 20개 2만8천명(연인원 14만명), 동계전지훈련 860개팀 2만명(연인원 27만9천명)을 유치해 직접효과 380억원, 간접(생산유발)효과 652억원의 성과를 올리는 등 스포츠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전남 강진군에서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펼쳐졌다. 이 대회는 여자축구 초·중·고·대학·일반 등 전 종별 60개팀 1천330여명의 선수단과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가해 장흥, 해남 등 인접지역 등에서도 숙식을 하는 등 지역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장태기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국내외 레저·스포츠대회 및 포럼 개최를 통해 일반 관광객보다 지역경제 소득 창출 효과가 큰 스포츠방문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아시아권 스포츠대회 유치 및 스포츠 관련 지명도 있는 레저 관심도를 대내외로 알려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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