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도내 28개 유관기관 30명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여성희망일터지원단(이하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 여성희망일터지원단’은 도내 여성들 중 취업 또는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구성 운영중이다.
특히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여성이 시민사회와 국가발전의 당당한 주역으로 여성의 사회참여가 사회를 성숙하게 만든다”고 강조한 것처럼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부상되고 있는 여성 인력을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징검다리로써 지원단의 역할과 임무가 기대된다.
전남의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54.4%로 우리나라 평균 49.3%보다 높지만 OECD 가입국 평균 60.8%보다는 낮으며 이는 출산율에 비례한다.
이날 회의에서 지원단 단장을 맡은 박정희 전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원단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통해 많은 도내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경제살리기 및 여성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 시책에 부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이날 협의회에서는 여성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2008년 업무계획 중 여성인력개발 및 활용과 관련한 과제와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전남도가 올해 지역여성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남 지역여성 인력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여성 구인구직 DB를 통한 여성 취업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남도 관계자는“이날 지원단 협의회를 계기로 도내 여성의 취업과 관련된 민관 협력기구로써의 지원단 위상을 재점검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명실상부 도내 여성의 취업 희망센터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지역여성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으로 ‘2007 전남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1천42명의 신규 여성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기업체 여성 구인구직 DB’를 구축함으로써 도내 여성의 연중 취업지원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여성가족과 061-286-5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