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도시지역 주민들의 보건서비스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목포 하당도시보건지소에 시범 운영중인 도시보건지소를 확대키로 했다.

전남도는 도시지역 주민들에게 민간의료기관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사전 예방적 보건의료서비스 및 방문건강관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보건지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목포 하당도시보건지소를 시범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 의료급여대상자, 만성질환자 등 많은 의료 취약인구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보건기관 인프라가 보건의료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우선적으로 도시보건지소를 설치해 지역사회 보건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여수, 순천, 나주, 광양시로부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자체평가를 실시해 상위 2개 시를 보건복지부에 신청하게 되며 학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평가위원회의 중앙평가를 거쳐 올 5월께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대상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도시보건지소로 선정된 기관에는 신·증축 또는 개·보수비로 국고보조금을 1억에서 7억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도시보건지소당 최소 15인 이상이 근무하면서 방문보건, 재활보건, 만성질환관리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유지송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장기적으로는 보건소와 보건지소간 기능 분화를 통해 보건소는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기획 및 평가,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보건지소는 포괄적인 대민보건서비스를 주로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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