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와이어)--포항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 건설의 주역인 두바이 관광청과 조만간 교류의향서를 체결키로 했다. 또 두바이의 첨단제조업기반 조성을 주도하고 있는 두바이 테크노파크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두바이 국제켄벤션전시센터 테크노마트에 참가하고 있는 박승호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은 테크노마트 참가 2일째인 15일( 두바이 현지시각) 두바이 관광청을 방문, 칼리드 빈 슐레이반 관광청장으로부터 조만간 포항을 방문, 교류의향서를 체결키로 합의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관광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포항 동빈내항 복원, 영일만 대교, 해상도시 건설 계획 등을 소개하고 포항을 '한국의 두바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포항의 이같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두바이 관광청이 벌이는 세계적 규모의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 하겠으며 이를 위해 두바이 관광청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칼리드 빈 슐레이만 두바이 관광청장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겠으며 한국 방문시 포항과 관광개발 등과 관련한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두바이관광청은 두바이랜드, 버즈 두바이, 팜 아일랜드, 더월드 등 세계적인 건설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두바이의 관광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박승호 포항시장은 같은 날 두바이테크노파크와 선린 우호관계 증진과 교류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하고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박시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텍을 비롯한 지곡단지 일대의 첨단 연구시설을 소개했으며 앞으로 공동관심사인 지능로봇분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마드 알 하세미 두바이 TP단장은 빠른 시일 내에 기술혁신 단지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포항 TP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바이 TP는 두바이월드에 소속된 정부기구로 수자원 담수화, 환경자원 및 관리전략, 석유 및 가스 등 3개의 클러스터로 형성됐으며 이에 따른 첨단 제조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TP로 지능로봇분야에도 상당한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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