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10월까지 매달 셋째 주 ‘큐레이터와의 대화’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방룡)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저녁 6시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전시실 및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주말 야간개장 시간대를 이용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큐레이터로부터 전공분야의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듣고 이를 통하여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은 4월 19일 이상미 학예사의 ‘웅진백제 사람들’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연차적으로 이루어지는데 5월 17일 ‘특별전시유물: 기마인물형 토기’, ‘동탁은잔의 문양’, ‘무령왕릉의 발굴과 출토유물’, ‘무령왕릉출토 지석의 의미’, ‘보존처리 문화재’, ‘특별전시 유물: 계룡산 도자기’ 순의 주제로 큐레이터와의 대화 일정이 지속된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야간개장 확대 실시와 더불어 박물관과 관람객이 보다 원만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나은 관람문화를 제공하는 장(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는 전시실 안내데스크에서 당일 17시부터 접수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gongju.museum.go.kr

연락처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안민자 041-850-6365, 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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