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에 따르면 비수도권지역에서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노동부로부터 유치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유치는 경남도가 해당센터의 건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한 결과, 지난 4월 11일 노동부 광역단위 지역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경남지역 건립이 확정되었으며 국비(고용보험기금) 30억원의 예산으로 1,300㎡ 정도의 건물을 매입하여 외국인근자들을 위한 노동관련 법률상담, 의료지원 등 복지사업, 한글 및 컴퓨터 교육사업을 추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건립되는 곳은 오는 4월 말경 노동부의 기초단위 지역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경남도에서는 건물매입 등을 적극 지원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수(20,729명)는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3위권 지역임에도 그동안 복지·인권·교육 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창구가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유치로 경남 뿐 아니라 인근 부산, 울산지역 등 영남권 지역의 외국인근로자 삶의 질 향상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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