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행장:김정태)은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화합을 위한 공동선언식 및 서명식을 16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가졌다. 신임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취임 후 보름 여 만에 이번 선언을 이끌어 냄으로써 내부 조직정비를 통해 적극적으로 영업력을 확장하기 위한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는 김행장 취임 이후 줄 곳 주장해 온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직장’,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드는 리더가 되겠다’는 직원신뢰경영이, 노사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은행이 당면한 대내외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노사는 1)“은행의 경영 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여 은행의 신인도 및 영업력 신장을 제고하는데 노사가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2) “노동조합은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단체 행동을 자제할 것이며 경영악화 등 필요한 경우에 임금인상 자제 등 경영정책에 적극 협력키로 한다”고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내년 2월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고조되고 있는 M & A를 포함한 금융시장 빅뱅, 자본시장의 전면 자유화로 세계적인 금융기관과의 무한경쟁 등 금융구조의 급격한 환경 변화를 앞두고 노사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은행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2013년 리딩뱅크로 재탄생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또 하나금융그룹이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부문별 조직(BU조직)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자체 역량 강화를 통해 하나은행의 재도약을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 했음을 대내외에 선언한 것이다.

이 날 김정태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 금융권의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하나은행의 경영환경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며 “이번 노사화합선언은 은행 영업력을 결집시키고 , 전 임직원이 하나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창근 하나노동조합 위원장도 “ 상생의 노사관계를 선언한 뜻 깊은 날로서 정부의 법인세 부과와 현재의 금융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함으로써 하나은행의 재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신임 행장과 경영진의 결의에 노동조합은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고 화답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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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공보팀 이성곤 차장, 정재훈 차장 02-2002-2722,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