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결혼 예정자, 떠오르는 ‘웨딩오픈마켓’으로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 시작
치열한 웨딩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른바 '웨딩오픈마켓'으로 예식장, 웨딩컨설팅 등 기존 업체들도 분주해지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내놓는 상품과 서비스에 예비 신혼부부도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조이오픈(http://www.joyopen.com)은 회원 중에 올 가을 결혼 예정자 1,000명을 모니터링 한 결과 고객 동향 조사 결과 올 가을 결혼 예정자들이 벌써 부터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웨딩 박람회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결혼 예정자들이 많아 졌고, 소규모 웨딩박람회가 조이오픈에 등록한 건수가 현재 매달 20여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10% 이상 증가한 추세다.
예식장 업계도 빨라진 가을 예약자를 잡기위해 벌써부터 할인행사하는 곳이 많아졌다. 강남의 '래팡하우스'는 봄이지만 가을 결혼 예정자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조이오픈 관계자는 예식장은 요즘 주중 할인은 기본이고, 야간 결혼은 식대까지 할인 해주는 곳이 많고, 예식장 토털웨딩 진행시 시즌보다 10~ 20%까지 할인 행사를 하는 곳이 많으므로 발빠른 고객들은 할인 혜택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식장 계약시 주의할 점은 보증인원을 꼭 계약하는데 예식후 보증인원보다 인원이 부족할시 먹지도 않는 음식 값이 지불하는 경우도 발행하니 필히 계약하기 전에 보증인원에 대해서 사전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이오픈에서 하는 오픈마켓서비스는 일반 웨딩 시장에서는 아직 생소한 것으로, 웨딩 업체가 직접 온라인 마켓에 상품을 등록하고 컨설팅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조이오픈 신인수 이사는 " 웨딩오픈마켓에 입점한 업체의 적극 참여로 고객 입장에서 더욱 유익하고 다채로운 서비스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조이오픈 개요
웨딩 포털 조이오픈은 ▲커뮤니티를 통한 웨딩 업체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 서비스와 ▲웨딩업체의 검색,평가 정보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이 두가지 핵심 서비스를 통해 결혼 관련 업체와 결혼 수요자간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딩 업체와 수요자 모두에게 열린 시장인 조이오픈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에게 맞는 웨딩 업체를 찾기 위해 헤메지 않아도 되며, 또한 웨딩 업체는 웨딩 프래너 등에게 수수료 및 리베이트를 지급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다. 조이오픈은 이 외에도 웨딩 지도 서비스, 고객 및 일정 관리 프로그램 등을 웨딩 업체에게 무상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oyo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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