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 이하 교과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 이하 재단)은 연세대, 성균관대 등 5개 선도대학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는'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대한 컨설팅 결과보고서를 2008년 4월 17일(목) 발간하였다.

금년 1월 18일(금)부터 29일(화)까지 열흘간 실시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학계, 산업계, 여성계 등 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컨설팅 위원단이 ▲성인지적 관점에 따른 공학교육 개편 ▲현장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산학협력 및 취업촉진 프로그램 분야 등을 대상으로 5개 대학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중점 점검하였다.

오명숙 홍익대 교수(컨설팅 위원장)는 컨설팅을 통해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개발 실행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1~2회의 이벤트성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이공계 현장 적응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포함한 교과목 개발을 시도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성인지적 교육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큰 기대를 보였다.

교과부와 재단은 이번에 발간된 '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컨설팅 결과보고서'를 공과대학이 설치된 전국 155개 대학에 배포하는 등 5개 선도대학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타 대학들이 참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팅 결과, 사업 중복 방지 및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사업단이 공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5개 사업단은 공동 실무추진단(working group)을 구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실무추진단이 가동되면 5개 선도대학 사업단 간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활발히 공유함으로써 사업단별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보다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도출하는 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Women into Engineering Program, WIE) : 공학을 전공하는 여학생의 능력과 역량을 개발하여 산업계 연구기관 등 전공 관련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멀티 플레이어형 여성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재단이 교과부의 위탁을 받아 2006년부터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임

5개 선도대학은 ‘06년도에 5대 권역별(서울, 경기·인천, 충청·강원, 영남, 호남)로 서류심사와 공개심사를 거쳐 연세대, 성균관대, 강원대, 부경대, 군산대 선정

한국연구재단 개요
한국연구재단은 연구활동 지원, 인력 양성, 연구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출연 학술연구지원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기초학문 육성ㆍ지원기관으로, 전 학문 분야의 균형 있는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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