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크린코리아 구현을 위한 ‘새봄맞이 1기관 1농어촌 정화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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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2008-04-17 11:42
하남--(뉴스와이어)--한강유역환경청은「새봄맞이 전국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08.4.18(금)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56번지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청에서 발표한 「2008 새봄맞이 1기관 1농어촌 정화활동」계획에 따르면 김상균 한강유역환경청장, 김선교 양평군수 및 우해은 한국환경자원공사 경기지사장 등 약 140여명이 참가하여, 겨우내 행락객의 쓰레기 투기 및 인근 농지에서 버려진 폐 영농 자재로 인하여 오염이 우려되는 남한강 유역(밤벌농장 주변)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한강수질오염원을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대청소는 기존의 한강청 및 산하기관만의 소규모 정화활동에서 벗어나, 인근 지자체 및 지역내 환경친화기업 등과도 연계하여 대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기관, 기업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환경보전 및 국토청결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한강수질오염예방 더불어 새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크린코리아」를 구현하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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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 환경관리과 최진락 과장 031-790-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