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창원문화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창원성산아트홀이 새 봄의 기운을'2008 창원교향악축제’로 풀어낸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5개 교향악단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2008 창원교향악축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연주되는 곡들 중 수준 높은 곡들만 엄선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음악을 통해 서울과 지방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화합하는 특색있는 공연으로 펼쳐지게 된다.
연주자와 청중 모두를 위한 진정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할 창원성산아트홀의 야심작'2008 창원교향악축제'첫 무대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KBS교향악단(지휘자 최승한)의 서울신인음악콩쿨 입상자 협연곡 연주로 막을 올린다.
창원시립교향악단(지휘자 정치용)은 21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고, 베를리오즈'리어왕 서곡'과 프랑크'교향곡 나단조'등을 선사한다.
22일과 23일에는 전주시립교향악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이 각각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되는데, 먼저 전주시립교향악단(지휘자 강석희)은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프로코피에프'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고 모차르트'교향곡 제27번'을 연주하게 된다.
또한 이번 창원교향악축제에 참가한 교향악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 지휘자를 둔 부산시립교향악단(지휘자 알렉산더 아니시모프)은 첼리스트 송영훈과 드볼작'첼로협주곡 나단조'를 협연하고 차이코프스키'교향곡 제5번'을 들려준다.
'2008 창원교향악축제'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지휘자 이현세)이 첼리스트 이정란과 생상의'첼로협주곡 1번 가단조'를 협연하고 샤브리에 가극 맘에도 없는 임금 중'슬라브무곡'과 바르토크 곡'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5개 교향악단과 세계적인 협연자들과의 클래식 향연으로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될'2008 창원교향악축제'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등이고, 공연문의 및 입장권 예매는 성산아트홀 콜센터(055-268-7900)로 하면 된다.
※ 18일 KBS교향악단 공연은 ‘한국전력과 함께 하는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이므로 KBS창원방송총국과 한국전력 경남사업본부에서 초대권을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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