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파란닷컴과 디지털YTN에 보도자료 제공

뉴스 제공
뉴스와이어
2005-02-24 10:11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뉴스와이어(대표 고미재 www.newswire.co.kr)는 KTH(대표 송영한) 그리고 Digital YTN(대표 김도현)과 각각 제휴해 포털 사이트인 파란닷컴, 그리고 디지털와이티엔의 뉴스코너에 보도자료 속보를 제공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파란닷컴의 뉴스코너와 디지털와이티엔의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하루 250-320개 제공되는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뉴스와이어와 제휴한 포털과 언론사는 네이트닷컴, 엠파스, 드림위즈닷컴, 인터넷한겨레, 미디어오늘, 구글뉴스 등 모두 8곳으로 늘어났다.

보도자료는 기업이나 기관이 보도를 요청하면서 언론인에게 제공하는 원문 뉴스 서비스이다. 원문 뉴스 서비스인 뉴스와이어는 지면과 시간의 제약 때문에 언론에 보도되지 않거나 내용 중 일부만 보도됐던 뉴스의 전체 내용을 가감없이 보여주는데다 매우 빨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뉴스와이어 고미재 대표는 “보도자료 원문 뉴스 서비스가 새로운 뉴스의 장르로 인정되면서 뉴스 제공을 요청하는 포털과 언론사, 인터넷 매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주로 언론인과 기업 및 기관의 홍보담당자들이 이용하는 뉴스와이어는 이용자들의 숫자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사이트 출범 초기인 지난해 9월 첫째주 랭키닷컴의 조사에서는 뉴스와이어 사이트 하루 평균 순방문자수가 642명이었으나 줄기차게 이용자가 늘어나 이달 세째주 조사에서는 하루 평균 순방문자수가 1만4752명이었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지난 8월 12일 설립된 보도자료 통신사로, 현재 국내외 1천8백여개의 기업과 정부기관으로부터 보도자료를 받아 포털사이트인 www.newswire.co.kr에 게재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1080명의 언론인에게 매일 두차례 보도자료 목록 e-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코리아뉴스와이어 운영팀장 이종수 737-3600, wingyi@newswire.co.kr

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에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0,000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연락처

이종수 팀장 737-3600